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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분류: 수다, 글쓴이: 니그라토, 17년 8월, 댓글2, 읽음: 148

김이겸님의 ‘게으른 인생’에서 김이겸님 본인이 댓글을 달아놓으시길, “사건의 앞뒤로 사람이 바뀌는 것을 그리는 것이 소설 창작의 전부”라고 하셨는데요.

 

어떤 스토리책을 봐도 그것이 이야기의 기본이 맞는 거 같고 그렇다는 말이지요.

 

그렇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니그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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