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 가버렸습니다.
분류: 수다, , 17년 8월, 댓글4, 읽음: 78
토요일에는 하루종일 글 쓰다가 막판에 으앙 노잼하고 뒤엎은 다음 맥주를 마셨고
오늘은 술기운에 늦게 일어났다가 허겁지겁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 가족들끼리 식사했거든요.
거기서 소맥을 몇 잔을 마셨는지…. 집에 오자마자 곯아떨어졌는데, 눈떠보니 지금입니다.
2시에서부터 10시까지 8시간을 스킵해버린 기분….
아아 오늘 글 써야 했는데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