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설과 같은 전개를 원했지만 잘 풀리지 않는게 현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반도, 17년 8월, 읽음: 82

 

등교길 당신은 생각합니다. ‘아,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으면’ 그런데 우연찮게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정체불명의 여성이 당신의 손목을 잡아끌고 무언가를 질문합니다. 그 여성은 소설에 나올법한, 뒷세계의 인물이죠.

과연 잘 될까요?

글쎄요.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그럼 그렇죠.

반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