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연재 홍보를 돌리는 중입니다만…
분류: 내글홍보, , 1일전, 댓글13, 읽음: 96
오랜만입니다. <검은 양은 구원의 섬으로> 작가 드리민입니다.
최근에 다시 연재도 시작했고, 좀 더 확실하게 다양한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싶어서 카드뉴스 형식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매 회차 연재될 때마다 올리고 있어요.
트위터, 블루스카이, 인스타그램, 스레드. 이렇게 네 곳에 올리고 있네요.
그런데 SNS에 사담을 거의 안 하고, 연재 공지만 올려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들이 구미를 못 느끼는 것인지, 혹은 알고리즘의 선택을 못 받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까지 큰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네요.
브릿G 작가님들 중에 몇몇 분이 SNS에서 좋아요나 리포스트를 눌러주시긴 합니다. 그 분들께는 따로 말씀은 못 드려도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하지만 역시 욕심이 납니다. 한 번 읽고 재미를 못 느껴 튕겨나가더라도, 일단 한 번이라도 읽어주신다면 그건 그거대로 유의미한 지표가 된다고 보니까요.
혹시 작품 연재를 SNS에 홍보하시는 분들, 팁이 있으실까요?
추신) 와주신 김에 한 번씩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평일에 연재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