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 전에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달바라기, 17년 8월, 댓글3, 읽음: 78

주변에 스타벅스 따위는 없지만, 괭이님들의 손길을 받을 수 있다면야.

제가 사실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서.. 작품 추천을 할 때마다 이미 추천했던 작가 분들이 많습니다. (이연인 님이나 기자목 님 볼 때마다 와-..와.. 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 추천 덕분에 새로운 작가 분들도 발견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엄성용 님의 작품입니다. 그냥 튀김을 먹는 이야깁니다. 춘권과 새우튀김이 먹고 싶어집니다.

 

리체르카 님의 작품입니다. 이런 시점으로 서술하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이미 편집부 추천을 받은 작품이죠.

 

유권조 님의 작품입니다. 아니, 왜 4월과 5월에서 끝나는 겁니까! 라고 항의하고 싶을 만큼, 짧고 단단한 매력의 이야기 모음입니다. 개인적으론 ‘배롱나무’와 ‘봄비가 내려’를 가장 좋아하는데 다른 것들도 다 좋아요.

 

그리고.. Xx 님의 어느 작품도 추천하려고 했는데.. 없어졌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쉽습니다ㅠㅠ

달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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