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단 소설이나 읽기로 했다.

글쓴이: 하늘결, 8시간전, 읽음: 38

요즘들어 브릿g에서 글을 계속 써야하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연재처들도 알아보고 문예지도 알아보고 했는데..

웹소설은 진입장벽이 심했습니다. 경쟁도 너무 치열하고 웹소설의 트랜드나 성향에 맞춰 글을 쓰려니 이게 내가 쓰고싶은 소설이 맞느냐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문예지를 하기예는 또 뭐했습니다. 여긴 또 너무 딱딱하달까.

문학과 웹소설의 중간이 좋습니다. 라이트문예 정도.

위즈덤하우스가 가장마음에 들었지만 성인만 공모를 할 수 있더군요

그렇게 결국 현자타임과 함께 쓰던글 싹 버리고 다시 방구석 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브릿g에서 독자분들께 글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옮긴다면 아마 문피아.

아. 모르겠고 그렇게 제목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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