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문(祭文)을 썼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12월 6일, 댓글4, 읽음: 98
https://tobe.aladin.co.kr/n/292846
<라이트노벨 지망생을 위한 제문>입니다.
좋은 동네는 아니었지만 과거에 한국 라이트노벨이라는 장은 분명 존재했고, 그 시기에 불탔던 것은 진짜 열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열정을 불태울 기회를 얻었던 것은 아니었고,
이건 그 시기의 사람들,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한 제문이기도 합니다.
보통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은 홍보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만
그냥 저 개인에게 의미를 둔 글이라
홍보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