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러 왔습니다.
분류: 작품추천, , 17년 8월, 댓글5, 읽음: 83
주변에 스타벅스 따위는 없고 그나마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도 곧 사라지는 시골 주민입니다.
(지난해까지 도쿄에서 서식하다 왔다는 사실이 꿈만 같군요.)
그래도 작품추천물결이 이어지니 파도를 타봅니다.
버터칼 님의 호러 엽편입니다. 저 이런 거리감 제로의 학교괴담 좋아합니다.
Xx 님의 호러 엽편입니다. 저 이런 악몽 꾸다 깬 거 같은 괴담 좋아합니다.
타우 님의 로맨스입니다. 식품위생관리법 위반인 것 같지만, 연애를 할 수 있다는데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호두빙수 님의 로맨스입니다. 왜 국수를 먹어야 하느냐, 에 대한 대답. 하지만 먹어도 여자친구는 안생겨요.
그나저나, 어제 이야기를 하나 올렸는데-.
왜 많은 오탈자는 브릿G에 올려서 공개를 하면 까꿍! 하고 튀어나오는 걸까요.. 그것도 조금씩.
문득 훑어보다가 갑자기 ‘우파’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화들짝.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닌데..?!
알고보니 아이폰에서 수정할 때 ‘루퍼’가 ‘우파’로 자동수정 됐더군요..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아이폰을 많이 쓴다더니 정작 아이폰은 오른쪽이었단 말인가..?! (아무말)
여러분, 읽은 작품에서 오탈자가 발견되면 작가에게 쪽지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오탈자 신고 기능도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