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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라는 콘셉트에 미쳐 버린(?)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출간 이벤트!😂

분류: 공지, 글쓴이: 영국쥐, 1일전, 읽음: 53

안녕하세요, 영국쥐입니다.

징검다리 휴무 잘 보내고 계실까요?

휴가를 내고 쉬시는 분도 많으실 듯한데요. :star-struck:

 

‘중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 시리즈 출간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와 매거진 인터뷰를 열심히 준비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partying:

https://britg.kr/event/novella/

 

구독 이벤트는 간단합니다.

첫 번째로, 7편의 작품의 7번째 회차에 단문응원을 남기면 응모 완료!

🎁휴대용 약 케이스와 골드코인을 선물로 드립니다.

:idea: 단문응원을 많이 남길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 한 편씩 따라 읽으면서 단문응원 남겨 보세요!

:sparkles: 이벤트 기간 이전에 작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신규 단문응원을 남기면 정상 참여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약통의 월요일에는 월요일의 작품 <앨리게이터>에서 따온 악어 아이콘이 들어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총 7작품의 구매 회차를 합해서 70회차 이상이면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도서 세트와 ‘유령 독서클럽 키링’을 선물로 드립니다.

도서 세트의 경우 초판 한정판이니, 놓치지 마세요!

(유령 독서클럽 키링도 너무 귀엽군요. 사심 가득… :oops: )

 

구독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거진 인터뷰도 준비했습니다! :clapping:

총 7가지 작품 구성에 맞춰 7분의 작가님께 7문 7답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sparkles: 일주일 콘셉트에 맞게, 인터뷰도 평일마다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중편 공포 문학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작품이자 ‘월요일’에 해당하는 작품

<앨리게이터>의 저자인 ‘전건우 작가님’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britg.kr/203877/

 

 

악어가 나오되 크리쳐 장르가 아닌 심리 호러로 풀어 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부터,

실체가 없는 공포과 실체가 있는 공포로 연출한 극적인 상황,

전업 작가로서의 삶과 공포문학에 대한 생각, 최근 작품에 관한 이야기까지

심도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fire:

 

인상 깊었던 구절이 참 많았는데, 조금 발췌해서 소개해 봅니다. :smile:

“저 역시 주인공과 비슷한 결의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생존’과 ‘고립’에 관한 공포죠. (..)

제가 소설가로 생활하는 동안에는 이 두 가지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예요.

유일한 해결책은 그럼에도 계속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업 작가이니 회사원처럼 규칙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먹고, 자고, 쓰라. 이게 제 모토인 셈이죠.”

 

🎁인터뷰 읽고 감상 또는 응원 댓글을 자유롭게 남겨 주시면 선물을 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다음 인터뷰는 10월 7일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매일 1편씩 이어서 공개됩니다.

 

매일 1권씩 보기 딱 좋은 분량으로, 징검다리 연휴 때 공포 중편들 1편씩 읽고 인터뷰도 이어서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hugging:

[바로가기]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구독 & 인터뷰 777 이벤트!🐊

영국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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