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다] 소일장 참여합니다.
분류: 내글홍보, , 3월 17일, 읽음: 19
오늘 이메일을 열고 소일장을 발견하여 부랴부랴 작업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하는 거라 좀 긴장되네요.
원래는 “그 남자 이야기”와 “그 여자 이야기”로 나누어서 장편으로 작업하려고 계획하던 아이디어인데
그만 소일장에서 “용서받지 못할 줄 알았는데 용서받았다.”라는 문장이 너무 예뻐서
갑자기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내놓는 바람에 퇴고 퀄리티가 좀 낮은 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