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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황금도롱뇽] 시간여행

글쓴이: 박소해, 23년 11월, 읽음: 19

교수는 항상 그랬듯 지겹도록 고압적이다.

보란 듯이 양자역학을 전공하지 말 걸.

이제는 그만 했으면.

맨홀은 타임포탈이다.

어쩔 수 없이 혼자서 튀었다.

후회해도 소용없어.

 

교수는 항상 그랬듯 지겹도록 고압적이다. ->  ㅁ2, 는, 항상 그랬듯, 지겹도록, ㅁ5, ㅇ1

보란 듯이 양자역학을 전공하지 말 걸. -> 보란 듯이, 양자역학, 을, ㅁ8, ㅇ2

이제는 그만 했으면. -> 이제는, 그만 했으면, ㅇ3

맨홀은 타임포탈이다. -> 맨홀, 은, ㅁ6, ㅇ4

어쩔 수 없이 혼자서 튀었다. 어쩔 수 없이, ㅁ3, 튀었다.

후회해도 소용없어. -> 후회해도, ㅁ4, ㅇ5

박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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