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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황금도룡뇽] 퇴사 마려움

글쓴이: 파노, 23년 11월, 댓글2, 읽음: 49

지겹도록 들은 상사의 개소리.

그건 마치
돌고래가 돌고래 댄스 추면서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격.

그만큼이나 했으면은
이제는 그만했으면.

내가 거짓말처럼 로또만 당첨되면!

하지만 결국 아침이었다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항상 그랬듯…

 

 

 


[지겹도록] 들(1)[은] 상사의 개소리(7)(부호1)

그건 마치(5)
돌고래(3)[가] [돌고래 댄스] 추면서(3)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격(6).(부호2)

[그만큼이나] 했으면은(4)
[이제는] [그만했으면](부호3)

내가(2)[거짓말처럼] 로또만 당첨되면(8)!(부호4)

[하지만 결국] [아침이었다](부호5)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부호6)
[항상 그랬듯](부호7-말줄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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