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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황금도룡뇽] 아가야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파노, 23년 11월, 읽음: 45

이제 모두가 거짓말처럼 기억을 묻었다.

어찌 잊나, 고사리, 그 작던 손을.

보름달 뜬 밤,

꿈에서라도 나를 본다면

보란 듯이 내게 달려와

품에 폭 안겨

엄마라 불러다오.

 

 

[이제 모두가] [거짓말처럼] 기억(ㅁ2)[을] [묻었다](ㅇ부호1)

어찌 잊나(ㅁ5)(ㅇ부호2) [고사리](ㅇ부호3)그 작던(ㅁ4) 손(ㅁ1)[을](ㅇ부호4)

[보름달] 뜬 밤(ㅁ3)(ㅇ부호5)

[꿈에서라도] [나를 본다면]

[보란듯이] 내게 달려와(ㅁ6)

품에 폭 안겨(ㅁ7)

엄마라 불러다오(ㅁ8)(ㅇ부호6)

 

규칙에 잘 맞게 쓴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즐거운 참여였습니다.

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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