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1회 주제글쓰기 – 뱀(2017, 여름)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보네토, 17년 7월, 댓글23, 읽음: 247

통칭 뱀일장.

 

 

1. 참가내역(작품명 가나다순)

ㄱ.

어느 시골, 버려진 사당과 웃기지도 않은 미신. 그러나 차례차례…

수위 있음! 직업(?)이 꽃뱀인 여자가 임자 만난 이야기.

ㄷ.

용을 잡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자의 이야기이기도.

ㄹ.

인간에 대해 성토하는 금수회의록. 그리고 뱀의 대표는 명언과 함께, 결심하게 된다.

ㅁ.

맞잡힌 손에 남은 자국 두 개.

식민지 행성의 전장에서 만난 그 녀석과 나와 목숨과 빚.

ㅂ.

중경의 어둠 아래, 해결사가. 백사는 과연 무엇(혹은-)인가?

…야, 안녕? 너 손에 든 게 뭐니?

그래서 그녀가 뱀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어서 그렇게 된 거라면- 아니, 그랬으면 좋겠어.

수위 있음! 뱀을 좋아하는 그녀와 그녀에게 빠져드는 나.

아즈어즈러와 독고구렁과 호환마마의 이야기. 정신혼미주의보.

창조물 에베EVE, 그리고 그녀만을 보게 된 한 연구원의 비극이라면 비극, 운명이라면 운명.

아버지는 업구렁이님을 가마솥 안에 가두셨다. 뱀은 안에서 퉁퉁퉁, 퉁퉁퉁, 퉁퉁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못되어먹은 사람들과 원한을 가진 개들.

ㅅ.

땅꾼과 함께 속세로 들어선 뱀의 인생 아니 뱀생역전기…? 정신혼미주의보.

쪽팔리게 말야, 군대를 만기 전역했다는 놈이 말야, 전역하자마자 맞고 다니고 말야! 하지만-

ㅇ.

시간을 돌고 돌아, 목숨을 깎아서라도, 네게로 갈게. 바꿀 수 없어도 네게로 가겠어.

왕의 죽음을 집행한 뱀이 말합니다.

수위 있음! 신체개조를 통해서라도 자가발전을 하고 싶은 인간 욕망의 끝.

ㅊ.

업님, 업님, 천석만석 부려주소서. 하지만 그 재복은 주인에게 있지 않고 계집종에게 떨어지느니라.

ㅋ.

버섯보다 작은 박사님과 그의 조수의 이야기. 뱀이라는 미지의 생물체를 찾아서!

킬러 우로보로스, 그가 당신의 척추를 꺾으러 온다.

ㅍ.

몸보신, 좋아하십니까? 터주대감과 뱀술, 그리고 저주와 환각.

 

 

2. 후원내역(활동명 가나다순)

1) 골드 집단

나쁜마녀노말시티달바라기쎄씨알렉산더유권조이연인장아미후안Ellomontesur

2) 그 외 기타

보네토 백 – 삽화

쎄씨 님 – 리뷰 (가능하다면 BGM)

이나경 님 – 스벅 e기프트 카드

한켠 님 – 리뷰

montesur 님 – 피자도!

 

 

3. 추첨방식 : 후원자가 직접 선정. (다수결에 의해 결정)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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