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전에 잠든 날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3, 읽음: 79
일을 하는데도 여전히 야행성…
덕분에 만성 피로를 몸에 달고 삽니다.
영상 만드는 친구가 영상에 들어갈 글 써달라 그래서 방금까지 썼는데,
이게 만만히 봤었는데 은근 진땀 뺏네요.
친구가 여행가서 찍은 영상들에 노래 입히고 거기다가 제가 글을 집어 넣는 건데
그냥 미완성인 영상보고 느낀 것 등등 생각해서 한 문장씩 주루룩 적고 방금 친구한테 보냈습니다. 골라서 쓰라고.
근데 제가 봐도 딱히 맘에 드는 문장도 없네요.
이 새벽까지 난 무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