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별 생각이 없다 갑자기 애착이 가기 시작한 자신의 글이 있나요?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16, 읽음: 82
전 “바다의 비밀”이라는 글이 그래요.
처음 이 글을 쓸 때 목적은 ‘나의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단편 중 하나’ 딱 그거였는데 이 소설이 이상하게 사람들 한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겁니다.
유일하게 리뷰를 받은 글도 이 글이고요. 유일하게 독자 추천을 받은 글도 이 글입니다. 게다가 브릿 G 물 관련 소설에도 소개가 되었어요.
그러자 갑자기 이 소설에 애착이 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소설이 있나요?
(그러면서 홍보를 한다.)
저는 해적… 아니 홍보왕이 될 거예요!
제가 딱히 서로님 조회수가 부러워서 이러는 거 아… 아닙니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