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작툴을 결정했습니다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10, 읽음: 152
바탕 화면에 메모장 파일들 너저분하게 늘어놓은 꼴 보기도 안타깝고 해서 이러저런 글쓰기 툴을 한번씩 다 시도해 봤습니다.
명성자자한 스크리브너는 좀 과하고,무겁고,무엇보다 맥북에서만 접근가는하다는것 때문에 어디에서든 손쉽게 한줄 더 쓰는 용도로는 부적절 하더라고요.
원 드라이브와 온라인 워드 조합이 범용성도 뛰어나고 간단한 맞춤법 검사 까지 되고 해서 가장 맘에는 들었는데 버그도 많고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것도 포기했고요.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에버노트와 원노트 마지막 까지 고민하다가 세분류를 좀더 깊이있고 깔금하게 할수 있는데다가 무료라는데 꼳혀서 원노트로 결정했슴다.
에버노트의 막강한 태그 기능이 마지막까지 땡기긴 했는데…
아무튼 여태껏 쓴글들 싹다 정리해 두니 속이 다 시원하군요! 이제 열심히 쓰기만 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