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분류: 수다, , 17년 6월, 댓글11, 읽음: 76
자세한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캐릭터 소설 쓰는 법이라는 책입니다.
문학소설과 장르소설의 명확한 구분이 이제야 가능해 진거같고, 제 소설에 대해서 많이 되집어 보았습니다.
방금 크라임 씬 예고편을 봤는데
trpg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할이 바뀌고 배경이 바뀔뿐
실상 사람이 죽었고 같이 추리해 가고
그안에 범인이있다는 롤은 똑같은거죠.
그 똑같은 플롯이 조금만 바뀐것 뿐인데
재미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장르소설의 첫걸음인데
전 지금까지 뭘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