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개구리] 이번에는 늦지 않았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태윤, 22년 9월, 읽음: 73

소일장이 열릴 때마다 고난을 겪는 청춘 만화 주인공처럼 마감일보다 하루 늦게 글을 올리고는 ‘늦게 올리지만 않았으면 반응 짱이었을 텐데!’라며 자기 위안을 삼는 것도 지겨워서 이번엔 빨리 올려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재유행 코로나에 초강력 태풍에 세상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이전만큼 참여가 활발하지 않은 것 같아 브릿G 독자분들과 작가분들께 상큼한 응원을 드려보고자 첫 스타트로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태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