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양이가 온대요…

분류: 수다, 글쓴이: 세현, 17년 6월, 댓글8, 읽음: 68

어머니가 이번에 본가 내려갔다 올라오시면서 어머니 친구분 고양이가 낳은, 그러니까 젖을 막 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갈거니까 준비해 놓으라고…

???????????????

고양이는 제가 키우고 싶었던거고 엄마가 조건 걸어서 그걸 클리어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포기했었거든요. 어머니는 고양이 싫어하시고. 그런데 그… 어……그……. 데리고….. 오신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쩌죠. 진짜 키울 준비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8ㅁ8)))

일 일단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거긴 한데 제가 그렇게 책임감 있는 성격도 아니라 벌써부터 걱정되요…. 진짜 어쩌죠…???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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