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서 글을 올렸습니다
분류: 수다, , 22년 4월, 읽음: 100
4년인가 5년만에 오는 듯 싶네요
그보다 더 오래됐나…? 브릿지 생기자마자 왔으니까요
아무튼.
글 자체는 작년에 완성했는데 그 때는 브릿지에 오지 않을 때라 무슨 공모전을 하는지도 몰랐네요
그래서 다른 공모전에 냈는데 다 떨어지고…
떠나보내는 심정으로 썼던 소설을 연재했는데, 종말문학공모전이 있어서
거기에 냈습니다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생활이 팍팍하지만 그렇다고 글쓰기를 멈출 수는 없겠지요
이전 글보다 규모를 키워서 적으려니 구상 단계부터 힘이 들어가네요
언젠가는 완성할 날이 오리라 믿고… 꾸준히 하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