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인사] 짧은 글을 써 보았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22년 3월, 읽음: 47
제 주제에 슬럼프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무지하게 글이 잘 안써지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즐겁게 한 편 써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기획 해주신 Mik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스터샷을 맞고 난 후에 하루종일 후두부가 띵하면서 특히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게 느껴집니다. (태어나길 둔재였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단어 하나를 떠올리는데 몇 분씩 걸리니 타수도 느린 제게는 이중고가 되는군요.
그래도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도 해주시고 하니 다시 한 번 둔한 손가락을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이제 진짜로 봄이네요. 거리두기도 완화되는 분위기고 올해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얼굴로 다가서는 벚꽃 오프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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