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구입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버터칼, 17년 6월, 댓글6, 읽음: 78

오랜만에 온 고향은 과연 폭서의 도시…!

그래도 오후 되니 바람이 서늘해서 살 만 하네요.

사우론의 탑이 보이지 않으니 기분이 이상하군요. 전국 어디서든 다 보일 줄 알았는데…

 

막창에 소주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나가기 귀찮대서

몹시 아쉬운 마음으로 포카칩 찢,  카프리 퓩 입니다.

 

슬퍼요. 너무나 슬프네요.

버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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