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앞두고 있으니 글에 손이 안잡힙니다.
분류: 수다, , 22년 2월, 댓글1, 읽음: 128
면접자리가 잡혀 요 며칠 간 글을 쓰질 못했습니다. 머릿속이 하얘져갖곤 아무 문장도 떠올릴 수가 없네요.
학생때도 그랬고, 어째서 일과 작문을 병행하지 못하는지… 제 자신에게 안타깝습니다.
그냥 하루 한 페이지라도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 지금도 압박감때문에 키보드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글을 놓고 있다 쓰려고 하면 며칠 간 재활 기간을 가져야 하는 걸 알아 매일 문서창을 엽니다만,
회복하려면 또 며칠 고생하겠네요. 소일장에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5일만에 쓸 수 있다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