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저도 작명에는 많이 힘든 편이네요.
분류: 수다, , 17년 6월, 댓글4, 읽음: 66
되게 멋모를 때 고대 이집트 뽕에 차서 지은 세계관이다 보니 어지간하면 고대 이집트 관련 단어로 작명이나 명칭같은 걸 정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책+인터넷 등지에서 주워들으며 만들어진 지식이다 보니까 한계가…;;
어찌어찌 나일 황족들+국가 기관 소속 인물들은 대체로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 이름이나 그외에 알려진 이름들로 해결보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뭐 세계관 설정이 설정인 만큼 좁게는 중동풍, 넓게는 동북아시아풍까지 가능하긴 한데…
애초에 아마일지크랑 이자엘지크는 최대한 고대 이집트풍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서 따로 의미부여했을 뿐인 작명이지만요!! 그래서 요새는 검색하고 좀 찾아보면 어느정도 뜻과 스펠링이 명확한 이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