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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판타지’를 더빙된 버전으로 들어보세요!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녹차백만잔, 10월 16일, 댓글1, 읽음: 90

그렇습니다. 녹챠입니다. 추석전에 카카오 연재작의 숨통을 끊고(번역: 완결내고) 어제자로 세개째(도시괴담의 후속작을 포함한 첫번째와 두번째 기획은 기각됐고) 신작 기획서를 보내서 간만에 손이 가벼워진 녹챠입니다.

사실 한참 전부터 소개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어째 제대로 소개글을 써보는 건 이번이 처임인 거 같네요.

예. 제목대로 멍청한 판타지의 ‘더빙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빙이 진행된 건 올해 초…기록을 보니 3월 부터였네요.

감사하게도 성우지망생분들로 구성된 팀 ‘소소한 책다방(클릭하시면 팟빵으로 넘어갑니다)‘에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단편이었던 ‘팬티가 온다’를 더빙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계약도 못했는데 얼결에 오디오북이 나온 셈이죠(웃음). 지금 세어 보니 멍청한 판타지만 무려 15편이 더빙되었네요.

 

일단 제 글 원작으로 더빙해주신 게 많아서 자게에는 내글홍보 탭 걸어놓고 소개드리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작가분들 작품도 더빙되어 있습니다. 으후루 작가님의 ‘커피의 멸종‘이나, 김설단 작가님의 ‘모녀살인사건‘ 같은 작품들 말이죠.

소소한 책다방 분들의 녹음이나 효과음, BGM선정이 수상할 정도로 탁월하셔서 저쪽에서 더빙 되었다고 연락주실 때마다 폭소를 터트리며 듣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한가하실때 오셔서 즐겨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동인문화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형태의 작업물이 늘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개인적으로 정말 즐겁네요.  :lol:

 

녹차백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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