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의원의 첫 번째 선서’라는 작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21년 9월, 읽음: 47
브릿G에는 두 번째 올리는 100매 넘는 단편입니다.
해당 소설은 원래 87년 한국이나 16년도의 한국을 배경으로 구상된 소설이나 여러모로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가상의 이스카라 공화국을 배경으로 두고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이스카라 공화국 헌법위원회가 와린시 대통령 탄핵 심판을 기각합니다. 정국이 혼란해지고, 계엄령이 선포됩니다.
의원들이 상당수 체포되었지만, 계엄령을 해제할 정도의 의원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군부도 마침 갈라진 상황이라 남은 의원들은 무사히 다른 장소에 모이는데요. 이상합니다. 1명의 의원이 모자랍니다.
알고보니 최근에 의원직을 승계 받은 호엘야스 의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탄핵 정국이라 그를 아무도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호엘야스 의원은 컴퓨터를 잘 쓸 줄 모르고,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제 이 호엘야스 의원을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이스카라 공화국의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과연 이스카라 공화국은 어떻게 될까요? 계엄령이 해제될까요? 아니면 와린시 대통령이 승리할까요?
직접 확인해보세요.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