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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소개를 좀 천천히 하려 했는데(…)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5월, 댓글4, 읽음: 74

트위터 브릿G에디터 계정에서 리트윗한 글을 보아버리고야 말았습니다.(…) 롹밴드를 자주 추천하는 그자는 저겠지요! OTL 저는 롹과 메탈만 듣는 자가 아닙니다. 이거슨 매우 큰 오해입니다…!

 

오늘은 아련아련 영화브금의 세계!

너무 많이 올리면 다 듣기 힘드시니, 항상 세 개 이하로만 올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이곡만 나오면 감정이 끓다 못해 돌아버릴 것 같아요 ㅜㅜ 올드보이, Cries and wispers입니다. 이것만큼 금단을 자극하는 곡이 있을까요?

우진 테마도 테마지만, 미도 테마곡인 Last Waltz도 좋습니다. (하지만 오대수 테마는 취향 아니고요; 동조할 수도 공감할 수도 없어서 그런가;;)

 

제 뇌를 끓게 하는 곡 두번째. 색.계의 왕치아즈 테마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가끔 엄청 괴롭습니다 OTL

 

엔딩, 제발 해피 엔딩이라고 말해줘 ㅜㅜ 제발 ㅜㅜㅜㅜㅜㅜ 노래 들을 때마다 이 생각이 절로 나는 노래, 인셉션 OST인 time입니다. 한스 짐머 노래는 다 좋죠. 뭐 안 좋은 게 없죠! (유튜브에서 hans zimmer 검색하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영화 화면 삽입된 걸로 노래 따오려다, 그럼 제가 여기에서 못 나가게 될 것 같아서…(…) 최대한 관련없는 영상으로 따왔습니다. 후후… 후후후… 우후후후후후 ㅜㅜㅜㅜ

 

…그럼 심장을 끓게 했으니 이젠 결재하러. 으으으으 중간 관리자의 비애 으으으으 ㅜㅜㅜㅜ

(다음번엔 한스짐머 스페셜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 비포 애프터를 해볼까 싶기도 하고. 뭐가 더 나을까요?)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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