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분류: 수다, 글쓴이: 보네토, 17년 5월, 댓글12, 읽음: 133

브릿지 유저님들

전 털변태가 아닙니다(…) 어둠의 신사도 아니고요(……)

제가 집착하는 분야가 있긴 한데, 그건 골격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뼈 좋아합니다. 리볼텍 해골전사가 나왔을 때 한눈에 넌 내꺼 하고 반했고, 동물 두개골 종류별로 모으…면 쫓겨날까봐 자제하는 그런 평범한 가장입니다.

전 종류 불문 뼈를 사랑합니다.

털 아녜요 털 버려 ㅜㅜ

이 밤에 전 또 왜 진지하게 자기 변호를 하고 있고! ㅜㅜ 내일 아침에 폭파해 버려야겠다…

무엇을 상상하시든 큰 오해입니다.

(해맑게 웃는 태아해골 모형을 증거로 제시하며 기자목은 찌그러졌다)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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