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스레드소설에서 일어난 타임라인을 정리해봤습니다.
분류: 수다, , 21년 1월, 댓글6, 읽음: 98
AB초즌. 지금까지의 이야기!
(트위터에 하루마다 기록하던 걸 종합해봤어요)
(이걸 ‘내글’홍보라 하기도 뭣해서 탭은 수다로)
– 코로나가 끝난 세계선, 첫 출근을 한 행복한 주인공
– 성배를 찾는 기사(A.K.A ‘knight’)의 버스를 잘못 탐
– 흑룡에게 던져져서 새 직장 창문이 깨짐
– 처음 출근한 회사는 귀신 퇴치 회사
– 인사과장에게 면박당함
– 그 인사과장이 흑룡에게 먹힘
– 반차 쓸지 일할지 고민하다 역시 일하기로 결정
– 자리에 앉자마자 귀신에 씜
– 직장동료가 귀신 퇴치제(민트초코향 5% 함유)로 쫓아 내줌
– 성배를 찾는 기사와 흑룡 퇴마 개시
– 얼결에 주인공의 머리가 잘려 기사의 몸과 융합해버림
– 의외! 그것은 잡귀신의 신체 강탈 최면 사기였는데! <-현재 여기
5단 구성으로 따지면 슬슬 위기에서 절정으로 가는 상황이지 않나 싶군요.
어…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위기였던 거 같긴합니다만. 여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