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몸부림치며, 작가소개 15차입니다.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보네토, 17년 5월, 댓글18, 읽음: 185

왜 몸부림치냐면… 일하기 싫어서요 (오열 / 이런 자가 중간 관리자라니 어쩔…)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 리체르카 님입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는 [선득]으로 지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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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와 연재 중을 소개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또 몸을 뒤틀고…! 너에 관하여, 내가 너를…!!! ㅜㅜㅜㅜ)

 

붙여넣기를 잘못 하신 건 당연히 아닙니다. …처음엔, 음, 행복이군,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깐, 이거 정말 행복이야?;라는 소감이 생긴 글. 이거 저만 움찔한 겁니까?;;

 

고양이 큐레이션에 마땅합니다. 이름이 많은 (나이도 많은) 고양이의 비밀.

 

잘!됐!으!면!좋!겠!다!

…그러나 이 글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남자분들, 자신이 A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람의 정체를 마지막까지 잘 보세요. 그리고 다시 자신이 A라고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ㅋ (따스한 로맨스라고 생각하셨죠?:D)

 

엘리베이터가 나빴네, 엘리베이터가 잘못했네!

 

한 중간쯤부터 이 녹색수정 혹시…? 하며 정체를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으아아아아-

 

어떤 식으로 시도할 것인가, 시뮬레이션을 하는 여자입니다.

 

정말이지 두 커플에게 닥쳐올 미래의 험난함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까? (후…)

 

마틸다! 마틸다! 즐거운 명절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은 아닌 겁니다ㅋ

 

“벚꽃은 만개했을 때보다 꽃잎 떨어질 때가 더 어여쁘다”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길 수 있는 문장이지만, 마지막까지 읽은 후 다시 스크롤을 확 올렸을 때 이 문장이 눈에 들어오면 심정이 복잡미묘해집니다.

 

즐거운 휴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미래는 슬프지 않나요… 누구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슬픈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이따 약속이 좀 있다며… ㅜㅜ 왜 넌 거기서 그렇게 ㅜㅜㅜㅜ 그렇게 새로운 만남! 잘 될 것 같다! 그러신가요? 하지만 현실과 픽션은 다른 거죠. 전 잘 안 될 것 같습니다. (씁쓸)

 

아 좀 행복한 커플 하나 쯤은 만들어 주시죠 ㅜㅜㅜㅜ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온 기계탑의 이야기.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광물이 발견된 후 무너져가는 광산 마을의 이야기. 액자형식으로, 결국 그들은 일기로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극은 시작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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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제가 이걸 올린 다음에, 잠깐, 벚꽃잎, 뭐?! 하며 뛰어가실 분 있을 거란 데 500원쯤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가끔 제가 악마새끼 같아요 :D …아니, 아니다. 자식놈들(특히 딸) 보고 이런 악마새끼들…이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으니까, 제 정체가 악마겠군요. (뒷짐 / 하기사 한참 얼라적에 웹생활 할 때 제가 무슨 말만 할 때마다 k님 저리 가요, 이 대마신! 이러던 분들도 계셨었습니만, 전 평범하고 점잖은 가장입니다. 진짜로요)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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