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벼운 수다는 기분을 좋게합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임가비, 20년 11월, 댓글2, 읽음: 65 전 태생적으로 매우 우울한 사람이라 글을 쓸 때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됩니다. 글을 계속 써 내려가야하는데, 지금 한 글자를 더 적어내려 갔다가는, 한 문장을 완성 시켰다가는 어디선가 죽어버린 나 자신의 슬픈 얼굴을 마주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이만 가벼운 수다였습니다. 임가비 좋아요 7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