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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업용 브금 영업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4월, 댓글6, 읽음: 79

오늘은 비장한 청춘의 함성 쯤 되겠군요. 분위기가 비슷한 것들로 XD

 

카르마의 카멜롯인지, 카멜롯의 카르마인지 쓸 때마다 헷갈립니다(…카르마가 노래 제목입니다)

‘누가 나의 왕국과 그의 업을 맞바꾸겠는가?’

겁니 좋아하는데, 노래방에서 이거 번호를 입력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모두 나가버려요(…) 야 임마들아 가지마 ㅜㅜㅜㅜ

 

‘오늘 내가 죽인 자는, 단지 소년일 뿐이었지’

이 노래의 백미는 그로울링입니다. 악마가 정말 지옥에서 부르짖는 것 같은 제대로 된 으르렁거림이죠. …세인트 세이야 매드로 가져온 이유는… 그냥요 :D (<-…)

 

‘산 세바스티안의 태양은 오늘 18살짜리야’

추억하기에 자네는 너무 젊지 않나? 듣고 있으면 피가 끓는데, 허망해요. 허망하죠 ㅜㅜ 추억으로 넘기지 마라, 조금 더 노력하란 마랴! ㅜㅜ 그녀에게 가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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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가 듣긴 하세요? (오열) 자꾸 도배하는 것 같으면서 누가 들으시는 것 같기도 한데 ㅜㅜ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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