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트로피!
분류: 수다, , 20년 9월, 댓글8, 읽음: 104
오늘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피자를 주문했는데 결제되었다는 문자가 울리자 마자 현관 벨이 울린거에요. 뭐지? 피자가 이렇게 빨리 올 수 있나? 해서 현관문을 열었더니 우체부 아저씨가 큰 박스를 하나 건네주시더라고요.
박스 안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트로피와
귀여운 도롱뇽 인형이 들어 있었지요.
같이도 찍어 보고…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보려고 하던 중
언박싱은 생각보다 귀찮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사진은 여기까지.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꽤 커요. 실물 책과 비교샷 정도는 찍어봐야 할거 같아서 찍었어요.
대회를 열어주신 유권조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자유게시판 흐름을 놓치신 분이라면 대체 뭔짓을 했길래 이렇게 멋진 트로피와 인형을 받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이곳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