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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먼 산 위 뜬 달 나 울 적 뜬 그 것 넌 꼭 네 집 앞 저 갓 핀 꽃 속 꽉 찬

분류: 수다, 글쓴이: 루주아, 20년 8월, 댓글1, 읽음: 61

황금도롱뇽 문학상이 돌아왔네요.

특이한 조건이지만 맞춤법 검사기에 문제가 없는 문장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봤어요.

맞춤법은 문제 없지만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 문장이 나왔어요. 그래서 의미가 있나? 생각해 보면 제가 재밌었고, 여러분도 재밌었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루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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