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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드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기념으로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4월, 댓글4, 읽음: 75

사랑했던 노래 중에 비교적 대중적(?)인 것들로만 골라 소개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윈밀윈밀~ 하면서 흥얼거리고 있으면 딸이 무슨 노래냐고 물어본다죠. 고릴라즈!

 

거의 9분에 달하는 곡. 비극의 극장을 열심히 들던 시절이 있었죠 (아련) 사라 크리스틴의 목소리는 여전히 청아하려나요?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한 바에 따르면, 신부살해로 추정됩니다. 살해당한 신부가 무덤속에서 부르는 노래.

 

스파이더맨 OST였다고 하는데 정작 스파이더맨 볼 땐 발견도 못했던 shelter(…)

이 그룹? 보컬? 여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노래 듣고 있으면 린킨파크 생각이 많이 납니다.

 

공식 뮤비로 들고 오려 했다가 성인인증으로 거절당했습니다. (누런 눈) 전 맨슨 노래는 맙신과 에인트와 디스 이즈 뉴 싵을 최고로 치지 말입니다.

…누가 화장한 MB라고만 하지 않았어도 지금도 맨슨을 듣고 있었을 텐데… 아니다 애들 때문에 못 듣는구나… (오열)

 

우리가 여기에 왔어, 이제 돌아서지 마 / 우린 이 마을을 지은 전사들이다

항상 이 부분에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망치 하나 들고 참여하고 싶은 노래. 이 혁명에, 나도 끼워줘! ㅜㅜ

 

이분들이 저의 최애입니다. (진지) 내한 때 가려고 했는데 하필 보컬께서 그 연세에 발목이 작살나시는 바람에 내한이 취소된 아픈 전력이 있습니다.

다들 휘발유에 처넣어 버리자, in Benzin!! 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폭주하고 있는 것 같으니 일단(?) 여기에서 멈춰봅니다. (수줍)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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