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글을 올렸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20년 7월, 읽음: 63
어느날 ‘나’의 애완어(魚) 영이가 사라지고 낯선 남자아이가 나타납니다. 자신의 이름을 ‘영’이라 소개한 남자아이를 ‘나’는 집으로 데려오지만 몸에서 사라지지 않는 비린내와 여러가지 기묘한 태도들, 그리고 인적사항조차 없는 ‘영’이에 ‘나’는 혼란스러워합니다.
브릿G에서는 따로 공개한 적 없는 단편 소설을 개작한 글입니다. 개작을 했다고 해도 사실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는게 함정이지만요^^;;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새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요새 공모전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들어온 여러 일들 때문에 조금은 글쓰기에 소홀했던 것 같네요. 근시일 내로 또 다른 새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