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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서 올립니다. 마법사의 이야기예요.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윤도흔, 20년 6월, 댓글2, 읽음: 77

오래전부터 이런 얘기를 한번쯤 써야지, 하다가 드디어 습작으로나마 써보게 되어 올립니다. 거탑에만 머무는 마법사 ‘아브’와 그의 딸 ‘네셰프’가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이야기예요. 탑에 올라가는 일, 내려오는일. 모든 소원과 사건마다 대가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성장담이자 제법 정통적인 판타지라고 생각하니,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두 사람의 이야기는 밤마다 사라져 도시 가장 높은 곳에서 발견되는 병에 걸린 영주의 자제에게 의뢰를 받으며 시작됩니다.

부디 잘부탁드립니다.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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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두문단이 빠져 올라가 있었네요!! 수정완료했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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