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인 장편 소설은 대략 어느 정도를 올린 후에 리뷰 공모 하는 게 좋을까요?
분류: 수다, , 20년 4월, 댓글2, 읽음: 106
아무래도 쓰는 사람의 보는 눈과, 읽는 분들의 보는 눈이 다르다보니,
잘 쓰고는 있는 건지, 재미는 있는지,
어느 부분이 강점인지, 독점력은 어디에 있는지,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작품의 치명적인 약점은 무엇인지 등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서 리뷰 공모를 해보고 싶은데
연재가 완료되려면 아직 한참 남은 장편인지라
어느 정도 쯤에서 공모를 하는 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
대략 어느 느낌의 작품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분기점은 넘겨야 할 거 같구,
너무 길어지면 리뷰어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할 거 같구
해서 지금은 20~30편 정도쯤 올리고나서 공모를 생각 중이긴 한데,
한 회당 20~30쪽 정도를 기준으로 잡았을 때, 대략 몇 편 정도 후에 공모를 하는 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