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 소회
분류: 수다, , 20년 3월, 댓글2, 읽음: 146
한 일년 전보다 지금은 올라오는 작품 수가 훨씬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모두 읽지는 못 하더라도 어떤 작품들이 연재되는지 대충은 훑어보고 단골 작가님들도 익숙했는데요. 이제는 하루에 올라오는 연재 수만도 상당하군요.
상대적으로 자유게시판은 좀 한산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의 동호회 같은 분위기는 줄어들고 있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브릿G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고 많은 작가분들에게 브릿G를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겠죠.
요즘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그냥 오랜만에 게시판에 뭐라도 올리고 싶어서 생각나는 대로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