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추천까지 받았던 작품을 부득이 삭제해야 해서요..

분류: 수다, 글쓴이: 아이, 20년 3월, 댓글2, 읽음: 153

중단편 소설이에요.

제목은 청포로 3057 입니다.

이거 포함해서 수살우체국 시리즈가 다른 출판사랑 계약을 맺었어요.

그래서 부득이 삭제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곳에 수살우체국 시리즈를 세 편 올렸는데요, 두 번째 이야기는 이미 삭제했어요.

그리고 장편인 연재완결작도 1:1 문의로 삭제 요청을 한 상태라 조만간 삭제가 될 거예요.

다만, 저거 ‘청포로 3057’은 이곳에서 추천까지 받았던 작품이고, 그 덕분에 브릿G에서 인터뷰까지 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저거 올린 지 한 2년 된 것 같은데도 아직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 분들 때문에 덥석 삭제하기가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도 계약까지 한 거라 계속 올려둘 수는 없을 것 같고 해서요, 여기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이라도 남기려고요.

3월 9일 월요일 오전에 삭제할게요.ㅠ

죄송합니다.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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