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20년 2월, 읽음: 86
안녕하세요, 아그책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1월 23일 이후로 작품을 업로드 하지 않았더군요.
그냥 쓰고 싶은 거 쓰면서 놀았습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이상문학상을 통해 터져나온 작가들의 저작권, 즉 생존권이 대두된 상황입니다.
그 바탕엔 ‘권력’을 가진 ‘권위’ 있는 기성작가들이 있겠고, 그들은 이미 한 차례 ‘문단 내 성폭력’ 사건으로 그 실체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문단 내 성폭력이 현재진행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연대해야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쓴 소설입니다. 조심스러웠지만, 지금도 조심스럽습니다.
짧은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