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발렌타인] 늙은 병사의 고백
분류: 내글홍보, , 20년 2월, 읽음: 47
안녕하세요. [사라진 사람들]작가 민진입니다.
처음으로 브릿G의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사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발렌타인이라는 것을 과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백의 날로 봐야할까 하고요.
사실 발렌타인은 원래 고대 로마의 그리스도교의 발렌티우스의 순교를 기리는 축일이라고도 합니다.
이 설에 대해서는 여러 발렌티누스(영어로 발렌타인)의 성인이 등장하는데, 사실 뭐가 진실인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죠.
그런 부분에 있어, 과연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본래 이벤트의 고정 문장인, ‘로즈 발렌타인이란 이름은 누가 생각한 걸까.’에 충실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무튼, 이벤트 참가를 마무리하니 마음이 훨씬 가볍습니다.
많이들 읽어주십시오.
다른 분들의 좋은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여담으로, 본래 작품인 제 글도 홍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