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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며 불꽃을 막 발사하는 여캐가 보고 싶었어요.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마가, 19년 12월, 읽음: 109

기왕이면 불꽃은 파랗고, 손에는 멋진 날붙이를 쥐고 있었으면 했어요.

그 여캐가 운동계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과묵하고 내면 또한 고독하지만, 주변엔 또다른 여캐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연애는 하지 않아요. 멸망해가는 세계의 영웅은 싸울 시간도 부족할 테니까요.

 

 

그래서 썼습니다. 여주 원톱, 현대 배경의 판타지물!

프롤로그 포함 현재 8화까지 나와 있으며, 매주 월수금 정기 연재되는 (아마도) 장편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모쪼록 즐겨 주시길 바라봅니다>.ㅇ*

 

그럼 얼굴의 철판이 슬슬 녹고 있으니 저는 이만..(후다다닥

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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