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일까요? 여기가 참 활발했던 시기가.
분류: 수다, , 19년 12월, 댓글2, 읽음: 186
갑자기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주 활발하고 다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고 저는 작가분들이 대거 나오는 소설을 쓰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활발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무슨 일로 그렇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서서히 줄어든 것이 아니라 갑자기 줄었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요즘 생활고에 시달리며 일자리 알아보는 도중 문득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그래도 소설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제 소설을 꾸준히 읽어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