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달 동안 전력을 다해서 글을 썼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최현우, 17년 3월, 댓글4, 읽음: 124

좀비 공모전, ZA 공모전

마감이 한 시간 남은 지금 공모전에 낼 원고 작업을 막 마쳤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시간이 모자랄 거라고 생각했는데, 타협할 부분은 타협하다보니 어찌어찌 늦지 않게 아슬아슬하게 참가는 할 수 있었네요.

두달동안 이 작업에만 몰입했기에, 지금은 뭐랄까 후련하다기보단 조금 허전한 기분이네요.

3일째 밤을 새서 글이 좀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끝났네요.

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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