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 김아직·예소연 작가

2023.12.21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에 김아직 작가의 ‘바닥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과 예소연 작가의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허블)이 선정됐다고 황금가지가 21일 밝혔다.

김 작가는 미출간 온라인 발표 소설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부문’에서, 예 작가는 출간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도서 부문’에서 당선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이야기 부문 수상자에게는 개인 작품집 출판 기회가 부여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민음사 사옥에서 열린다.

황금드래곤문학상은 민음사 산하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인 황금가지와 온라인소설 플랫폼 브릿G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르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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