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그뿐입니다. 다만 그 재미의 정의역이 너무 넓은 나머지 온갖 걸 씁니다. 장르, 문체, 소재, 주제, 무엇 하나 가리는 거 없이 ‘재미있어 보이면’ 써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