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글
작품 2편
저는 하이틴 로맨스 소설을 즐겨쓰는 작가입니다. 어리지만 사랑을 알아가고 세상을 이해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형성되어가는 성장과정의 면면들을 저의 개인적 경험에 비춰가며 청춘의 분위기나 느낌을 살립니다. 첫사랑의 느낌, 나의 생각과 마음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이야기를 오롯이 담으려고 합니다. 어울리는 사진을 직접 찍어 글 속에 삽입합니다. 가사 같은 예쁜 문체와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주인공들의 감정을 쌓아나갑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다정한 색감으로 채색하는 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