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품 1편
20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에 <꽃산담>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2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단편 <겨울이 없는 나라>를 발표했다. 2022년 5월 산후우울증 앤솔러지 <네메미스> 중 표제작인 중편 <네메시스>를 썼다. 미대 출신답게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선과 악, 죄와 벌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탐구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추리 미스테리 스릴러, SF, 고딕, 호러, 로맨스, 역사, 판타지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의 셜리 잭슨이 되고 싶다(<힐 하우스의 유령> <제비뽑기> 작가).